오늘은 이 탱글탱글 싱싱한 방울토마토가 비누원사무실에 택배로 보내졌답니다.
전라도 해남의 한고객분이.. 그지역 특산물이라면서
항상 고맙다는 말씀과 함께 보내주신 선물이예요
비누쟁이로 살아가는 삶이 행복합니다.
비누원을 운영하면서 항상 생각하는것입니다
"꽃의 향기는 코끝에 머물지만 사람의 향기는 가슴에 오래도록 남는다"
그리 비누원을 꾸려가고 있었습니다.
비누만 판매하는곳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나누는 그러한 비누원이기를 바랬습니다.
항상 이렇게 챙겨주시는 고객분들덕분에
오늘도 마냥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비누를 만듭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