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표 일기장

비누원의 "행복한 비누쟁이" 김영희의 일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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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밤껍질 갈고 있는 비누쟁이
작성자 비누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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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3

날짜 2005-11-20 01:16:40

비누쟁이 영희가 1시간동안 밤껍질을 갈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밤껍질을 가루로 된것을 사면 쉽고 간단하고 편리하겠지만

직접 이렇게 갈아서 비누를 만들면

고소하고 신선하고 영양도 좀더 살아있는 비누가 만들어지기에

힘들어도 이렇게 갈아서 넣어요

이렇게 만들어진 비누의 향을 맡아보면

고소한 향이 좀더 살아있거든요.

향을 맡으면서 뿌듯해서 혼자서 머리를 쓰다듬어요

"오호~~ 울 영희 장하네! 글구 고생했다!" 라고 하면서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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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형택    2024-05-09 18:24:3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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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음~~ 이렇게 만드시는군요. 정말 손많이 가겠어요. 이렇게 일일이... 비누쟁이님 열심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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