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표 일기장

비누원의 "행복한 비누쟁이" 김영희의 일기장입니다.
행복한일, 슬픈일, 기쁜일, 화난일 모두 여러분과 나누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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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침9시부터 밤11시까지 비누쟁이 모했을까요?
작성자 비누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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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8

날짜 2006-02-02 02:05:38

비누쟁이가 가장 바쁘고 밤샘하는 날은요(사실 매일 비누맹그느랴 새벽을 맞이하긴 해요)

그래도  죽을만큼 피곤해도 꼭 밤샘작업을 해야하는 날은 매월 말일이랍니다.

 

이달은 어떤 비누로 6000원으로 이벤트를 해서 비누원가족들이 행복할까 고민하고

(그래서 이름도 "행복한 6000원"이거든요

혹 비싸게 구매하셨다 맘상해하지 마세요...  비누쟁이가 행복한 6000원을 운영함은

비싸게 사셨다 맘아프시기 보다는 좋은 천연비누 많은분이 느껴보시기 위함이예요.

맘 아파하시면... "행복한 비누쟁이"의 "행복한 6000원 의미가 없어지거든요...

아시죠?? 비누쟁이 마음~~ 좋은 비누쟁이 비누 많이 드리고픈 마음을....)

 

비누원홈페이지 구성제품 재배치하고

안내메일 보내고

팝업창 준비하고

이렇게 1월말일도 새벽 5시까지~~~

아무래도 비누원가족분중 잠없는분들과 채팅창을 준비해야겠어요.. 잉~~

 

그러고 2월을 맞이했네요

 

오늘은 아침 9시부터 줄창 밤 11시까지

하루종일 경기도와 서울을 헤집고 다녔답니다.

 

매일저녁 하루일과를 택배확인전화로 마무리를 하는데

오늘은 그나마도 처리못할만큼 정신없이 바쁜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너무나 뿌듯하고 행복해서

영희다이어리에 비명지를만큼 행복한날이라고 적고싶답니다.

 

아마 2월중순쯤에는 "행복한 비누쟁이" 영희의 비명소리가

좀더 좋은제품을 저렴하게 만나실수 있으실거예요...

기대되시죠??

음~~ 비밀이예요...

아직도 너무 기분좋아서 흥분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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