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표 일기장

비누원의 "행복한 비누쟁이" 김영희의 일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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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누쟁이의 둘째아들 "지용" 사진공개
작성자 ♡ 비누쟁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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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7

날짜 2010-11-17 14:03:50

 

비누쟁이가 두아들의 엄마가 되었답니다.

불과 2년전에 첫째를 낳았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

벌써.. 두아들의 엄마가 되었네요.

 

둘째의 이름은 "지용"이예요

"지혜롭고 용감한 아이"

 

아빠의 오똑한 콧날, 아빠닮은 발과 발톱, 머리모양등

전체적으로는 아빠를 닮은 분위기에

엄마의 작은입, 건강한 피부, 그리고 길쭉하고 예쁜 손과 손가락

아빠엄마를 골고루 장점들만을 빼닮은 아이랍니다.

 

두아이의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지 상상조차 하지 못하지만

그러나 이 아이들이 비누쟁이에게 "엄마"라고 불러주었을 때

그 엄마라는 단어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엄마로서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비누원을 지키는 "행복한 비누쟁이"로서

두아들에게 자랑스러운

그리고 자랑하고픈 건강한 생각과 정직함으로

비누쟁이의 삶을 살아가고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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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진숙    2010-12-17 15:41:5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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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전 딸만둘인데..^^ 아들 잘생겼어요~~^^ 저희는 08년 5월, 10년 7월생 두아이 다 동갑이네요
    1. 유영경    2010-12-15 14:58: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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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도 아들만 둘이예요 딸을 내심 바랬는데 뜻대로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좋은점 하나는 아침에 바쁠때 머리를 예쁘게 치장할 필요가 없다는...거지요~~
    1. 조현진    2010-12-13 21:00:3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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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아빠같이 심성 곱고 올바른 아이들로 자랄거예요, 축하드립니다^^
    1. 심은희    2010-12-09 13:27:2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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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축하드려요. 애기는 역시 누워있을때 너무 이뻐요..
    1. 권옥섭    2010-12-06 11:57:5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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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순산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두아이와 가족모두 건강하길 소망합니다
    1. 김송희    2010-11-18 15:46:5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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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눈이 아주 초롱초롱한게 똑똑해 보여요...건강하게 잘키우세용..^^
    1. 김송희    2010-11-18 15:46: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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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리 첫째 조카랑 이름 똑같아요...^^한자 뜻도 똑같네요..저두 이제 첫애기 5개월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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