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표 일기장

항상 사은품을 결정해야 될 때면 고민이 많답니다.

무엇을 드려야 버리지않고 사용할수 있을런지?

사은품이니.. 맨날 그렇지.. 뭐!!라는 핀잔을 안받을지??

돈주고 사기는 쉽게 손이 가지않지만, 있으면 유용한걸 뭘까???

그리 고민을 해서 고른거랍니다..

---------------------------3만원(실결제금액)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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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통카드, 할인카드, 통신카드, 신용카드.. 넘 카드가 많아서 지갑이 뚱뚱해요

버스, 지하철탈 때 귀찮더라구요. 요거있으면 넘 요긴할거 같아요

예전에는 핸드폰에 핑크돼지 달고다녔었는데..ㅠ.ㅠ

언제부터인가 핸드폰이 허전하네요.. 그래서 나무로 만들어지고 예쁜 프린트가 되어있는

핸드폰줄 준비했답니다.

사계절 내내 달고다녀도 심심하지 않겠어요.

---------------------------4만원(실결제금액)이상-------------------------------

요거..는 비누쟁이가 아줌마가 되었다는

시장갈 때마다 검정비닐봉투... 싫더라구요

그렇다고 매번 시장가방 챙겨가는 것도 깜빡할 때가 많구요

그래서 핸드폰만한 크기이면서 가볍고 튼튼한 가방이 있다면 좋겠다 싶어서 준비했어요

짱짱하니 튼튼하구요. 가방안에 쏘옥 접어넣으니 핸드폰크기여서

퇴근길에 시장들러서 장봐가니.. 넘 편하고 좋더군요

목욕할 때 사용하는 버블타월이예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겠죠?

저희 큰아들 지현이는 토끼에 완전 빠졌어요...

---------------------------5만원(실결제금액)이상------------------------------

5만원이상 사은품

매년 1월이 되면 부자를 꿈꾸며 저금통을 준비하게 되더라구요

작년까지는 작은 돼지저금통 드렸었는데

올해는 우아하면서 세련된 돼지저금통이예요..

앞에 코를 돌리면 열리게 된답니다.

여행갈 때마다 화장품, 칫솔, 세면도구등 자잘하게 넣을 것이 많은데요

파우치가 너무 작아서 여러개 담아갈려니 불편하더라구요

큼지막해서 한꺼번에 담았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준비했답니다.

전.. 빨강색 벌써 챙겨두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