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표 일기장

비누원의 "행복한 비누쟁이" 김영희의 일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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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랑질]둘째아들 첫돌을 보냈어요.
작성자 ♡ 비누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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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1

날짜 2011-10-06 17:53:17

1년을 어찌 살았는지? 모르겠네요

낮에는 비누원에서 일하고

밤에는 두아들의 엄마로

아침출근할때는 작은아들, 저녁퇴근할때는 큰아들을 델꼬 병원을 들락달락하면서

정신없이 살다보니  벌써 작은아들이 첫돌을 맞이했답니다.

 

이유식대신에 밥을 좋아하고

형아랑 몸으로 노는 것을 좋아하고

노래소리가 들리면 앞뒤로 몸을 흔들며

엄마목소리에 다다닥... 소리를 내며 달려올만큼 컸답니다. 후후

 

힘든 1년이었지만, 뿌듯하고 행복한 1년이었네요. 히히...^^

스스로 대견해 하면서... 둘째아들 자랑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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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권혜림    2011-10-26 17:14:0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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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오.. 애기가 너무 이뻐요~~ 활짝웃는게.. ㅎㅎ
    1. ♡ 비누원    2011-10-14 13:51:48 0점

        수정   삭제   댓글에 댓글

    스팸글 하하. 지현아빠는 초상권때문에..^^ 후후 큰아들 지현이가 아빠의 축소판^^이예요.
    1. 유영경    2011-10-12 21:46:55 0점

        수정   삭제   댓글에 댓글

    스팸글 첫번째 사진 정~말 귀여워요 그리고 가족사진에 아빠가 빠지셔서 조금 아쉽네요. 일도 육아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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