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표 일기장

비누원의 "행복한 비누쟁이" 김영희의 일기장입니다.
행복한일, 슬픈일, 기쁜일, 화난일 모두 여러분과 나누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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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몸살난 비누쟁이 흑흑
작성자 비누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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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4

날짜 2006-04-30 21:45:51

 며칠을 새로운 개발에 몰두를 하였답니다.

항상 무엇에 필 꽂히면 아무것도 못하고

여러번 만들고 공부하고 자료찾고 외국원서까지 뒤져가면서

적정한 레시피를 확인해야 맘이 편한 비누쟁이랍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두팔에 두꺼운 알통이~~ 불끈^^

이상타~~  했더니...

제가 어제 꿈에 비누만드는 꿈을 꾸었거든요

꿈을 꾸면서 팔을 휘져었나봅니다.

잠잔것외엔 한것이 없건만

아침에 알통이 불끈~` 생기고 팔이 무겁기까지...

기어이 몸살까지 왔네요..

그래서 약국에서 파스를 붙였답니다.. 그리고 몸살약까지..

 

왠일이래요??

참~ 어이없는 비누쟁입니다.

꿈에서까지 비누를 만들고 비누만드는 꿈때문에 알통이 생기다니.

황당한 일욜저녁이 되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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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심지아    2024-04-27 21:39:02 0점

        수정   삭제   댓글에 댓글

    스팸글 아프셔서 어뜨케요 ㅠ_ㅠ 그래도 멋져요~>ㅁ< 전 비누원 놀러가야 하는데 오늘도 레폿과 논문때문에 죽겠어요 ㅠ_ㅠ
    1. 김명순    2024-04-27 21:39:02 0점

        수정   삭제   댓글에 댓글

    스팸글 열정적인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얼른 회복되시기 바랄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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