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년을 긴장하면서 미친 듯이 쉼없이 달려왔더니 기어이 비누쟁이가 병났네요
그래도 기특하게 아프지 않고 1년을 잘버터냈던 비누쟁이랍니다.
이제 아플 만하죠? 아플 때가 되었어요~, 긴장이 풀릴 때도 되었죠...
그래도 구정연휴을 잘 쉬었으니 다시 허리 꼿꼿히 세우고 긴장놓치지 않고
비누원의 운영자로 남편을 지켜주는 지킴이로, 멋진 두아들의 씩씩한 엄마로 올한해도
씩씩하게 달려볼렵니다.
(**남편은 많이 좋아져서 집에서 치료중예요.^^ 걱정해주시고분들... 감사드려요**) |
이은실 2013-02-17 22: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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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믿음이 가는 양질의 비누를 만들어 주셔서 매번 구매하면서도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 영희님!!
아프지 마시고 빨리 건강 찾으시길 바래요~
그리고...
영희님은 행복한 부자 맞으십니다.
김성진 2013-02-16 00: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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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원을 알고 행복한1인인거 아시죠.
첨 비누원제품으로 아토피 관리하던 딸이 초딩이였는데 요번에 대학 입학해요...
늘 옆에 두고싶은 비누원 입니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