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표 일기장

 비누원의 "행복한 비누쟁이" 영희예요

요즘 비누쟁이는

비누만들기 방법중에

고온법으로 비누개발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고온법은 순수하게 비누만드는데만 4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이예요

만드는데 많은 시간과 땀이 드는만큼

예쁜 비누를 만들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마 7월 중순에는 인사를 드릴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이번주는 "행복한 비누쟁이"가 마마를 만나러 고향가는 날~~ 히히

강원도가 고향인데요

특히 44번국도를 너무 사랑해요

차를 몰고 갈때면 산에서 불어오는 냄새와

들에 핀 꽃들이 너무 아름다운 길이예요

그리고 구불구불 소양강을 끼고 휘몰듯이 돌아가는 길은

시속 40이상을 결코 달릴수 없을만큼 구불구불 해요

왼쪽에 소양강의 냄새와 오른쪽 산의 숲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길이랍니다.

사진찍어서 올릴께요.

같이 44번국도의 아름다움을 공유해요

주말에 엄마집에가서 푹 쉬고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교회가서 예배도 드리고

저의 사랑과 추억과 그리고 그리움이 가득한 곳이랍니다.

갈때마다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곳~~ 고향이예요

날씨가 더워질때 훌쩍~ 가방메고 운동화신고 아주 편한 복장으로

여행을 다녀보세요...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따뜻한 마음을 가득 안을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