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표 일기장

체코 프라하에 있는 보타니커스매장입니다

굉장히 많은 형형색색의 비누들과 다양한 향이 나는 비누들이 있었답니다.
진열도 예쁘게 되어있고 굉장히 많은 외국인들로 북적되었던 곳이랍니다.
매장직원의 동의를 구하고 많은 사진을 찍을수 있었어요

녹여붓기 방법으로 만들어진 비누들인데요
역시나 화학약품들은 들어가 있었답니다.
외국비누들은 몸에서 체취가 강하기때문에 체취를 없애기 위해서 향이 강한 비누들이 역시 대부분이었어요

다 사오고 싶었지만.. 주머니가 바닥날까봐
신중히 몇개를 골라서 또 샀네요

매장도 이뻤고 디스플레이도 예쁘게 되어 있었어요
그러나 역시 사용감에선 비누쟁이 비누가 앞서네요.. 후후
그러나 색부분은 좀더 공부를 해야할부분이네요.. 흑흑
열공하자~~ 비누쟁이^^

프라하근교에는 비누박물관도 있답니다.

팜플렛과 비누들을 한봇따리 갖고 나오면서.. 얄팍해진 주머니에 점심은 빵으로...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