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표 일기장

비누원을 시작하면 2005년부터 주문해주신 금액의 1%를 멈추지 않고 현재까지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동안 진행했던 "꿈동산"이란 곳은 지내시던분들도 모두 하늘 여행을 가시기도 했고

어렸던 아이들이 모두 성인이 되어서 독립을 하게 되면서

더 이상 운영을 못하신다고 연락 받았습니다. 

현재 목사님께서는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민들레학교"를 운영하고 계시지만

기부영수증 발급이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코로나시대를 맞으면서 환경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기부금에 대하여 매월 정기적인 보고가 이루어지고 있는 

"환경운동연합"이란곳을 통해서 미약하게나마 환경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비누원은 그저 대리인일뿐입니다.

이 응원은  비누원을 믿고 주문해주시는 고객님이시랍니다.

연말에 기부금 영수증을 받으면 

게시판을 통해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