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표 일기장

 오늘 너무 비명지를만큼 행복한 일이 있었습니다.

비누원 가족분께서 FM4u 여름 페스티발 콘서트 티켓을 보내주셨어요

비누원 가족분께서 신청하셔서 당첨되셨는데

시간이 안되어서 못가신다고

시간되면 가라는 말과 함께 저에게 선물 주셨답니다.

사실 제가 시골에서 자라서 음악(가수나오는)콘서트는 처음이었거든요 시골뜨기여서요

성균관대의 금잔디광장에서 하는거였어요

이승철, 윤도현밴드, 정선희, 에픽카이 등등의 가수가 나오는거였답니다.

오늘 저는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것을 느꼈답니다.

가수 이승철님께서 노래를 열창하시는데

노래안에 미쳐서 열창하는 이승철님의 얼굴에는 정말 행복함이 그리고 땀이 흘렀답니다.

그리고 그 열정에 저에게 전달이 되었어요

눈물이 날뻔 했어요

천연에 미쳐서 직장을 그만두고 시작한 비누원에

정말 땀이 피땀이 되도록 미쳐서

이 열정이 모든 비누원 가족에게 전달이 되어지고

그리고 저의 열정으로 비누원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고

저의 행복이 감염이 되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비누를 만들어야지~~ 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는 하루였답니다.

여름패스티발 티켓을 주신 김윤정 비누원 가족에게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저에게 이런 체험을 하게 해주신다니..

담에 제가 비누를 거하게 쏘겠습니다. 히히

절대로 거부하시면 아니되옵니다. 그러면 제가 많이 섭섭할거예요.. 아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