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하고싶었는데 관리자님만 작성권한이 있어서 새글로 문의드려요^^;;
제가 떡지는 현상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은 답변을 받았는데요,
.
.
.
민지님.
안녕하세요? 비누원을 운영하는 "행복한 비누쟁이" 이예요.
ㅠ.ㅠ 무엇을 이야기하시는지... 이해가 간답니다.
이것이 제게도 고민이고 딜레마이네요
가장 큰 이유는 계면활성제이예요.
두피 특히 머리카락이 있어서 양쪽성 계면활성제를 넣어야.. 이문제가 해결이된답니다.
그런데 저희 샴푸바는 계면활성제를 아예 안넣거든요
러* 샴푸바에서도 역시 계면활성제가 들어가있구요... ㅠ.ㅠ
머리가 짧으시면 이문제는 그리 생기지않는데요
머리카락이 긴편이시면 이문제가 처음 사용하실때 느끼는 불편함이세요
적응하고나면... 또 괜찮아지구요
하지만. 적응전에 내 두피에 맞는 샴푸바를 선택해야 이 불편함을 최소화시킬수 있답니다.
그래서..원인을 정리해보면
1. 계면활성제가 들어가지 않는 샴푸바는..이러한 불편함이 처음 사용하실때 있으실수 있으세요
방법은.. 두피는 샴푸바로... 머리카락은 린스사용 병행을 권해드려요~
린스의 계면활성제가 이 불편함을 해소해줄수 있거든요
2. 어성초샴푸바보다는 블루샴푸바로..
세정력이 좀더 좋다면 이불편함은 조금 개선이 될수 있답니다.
지난번에 구매하신것 남으셨지요? 교환을 원하시면 연락주세요~
.
.
.
.
여기서 '적응된다'는게 어떤 의미인가요? 떡진 상태에 대해 제가 무덤덤해진다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계속 쓰다보면 제 두피의 성질이 변해서 더이상 떡지지 않는 두피로 바뀐다는 의미인가요?
저야...개인적으론 집에선 머리가 떡지든말든 신경쓰지않는데 문제는 회사에서 너무 민망하네요ㅠㅠ 답변에 따라 샴푸바를 교환하든지 아니면 계속 쓰든지 결정을 내려야할 거 같아서 번거롭겠지만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