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주신 후기는 비누쟁이가 귀담아 듣고, 제품개발에 힘쓰겠습니다.
텍스트 리뷰 : 10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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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 4월 22일 ~ 19년 12월 31일까지----------------------


● 피부타입 : 바디 극건성 민감
● 연령:30대
● 느낌:꿀비누로 여름 무사히 나고 한동안 잊고 있다가 겨울에 또 미친듯 가려워서 꿀비누로 진정해보았는데 여름같진 않더라구요.
역시 가장 촉촉하다고 하시는 캐모마일로 주문해 사용했더니 3일 정도 후에 피부가 정상으로 복귀.
꿀비누는 여름에 충분한 보습감을 주고 뭔가 각질을 부드럽게 해주는 것 같아요. 우유랑 꿀 때문인건지.
그래서 사람에 따라서는 꿀비누가 더 촉촉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그런 경우인데, 캐모마일 처음 사용했을 때 오히려 당김을 느꼈거든요. 그런데 3일 사용후에 마무리감은 캐모마일이 훨씬 촉촉하게 느껴졌어요. 코팅된 느낌.
그래서 결국엔 꿀비누와 캐모마일을 번갈아 사용합니다. 꿀비누도 세트 만들어 주세요~ 이제는 둘 다 필요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