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표 일기장

비누원의 "행복한 비누쟁이" 김영희의 일기장입니다.
행복한일, 슬픈일, 기쁜일, 화난일 모두 여러분과 나누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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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년전 비누쟁이 비누들
작성자 비누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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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6

날짜 2007-05-18 20:19:32

 

 

비가오는 금요일저녁에

블러그정리를 하다가 무려 4년이 넘은 비누쟁이 처녀작 천연비누들

천연비누가 너무 좋아서 포장도 일일이 칼과 풀로 붙이고 해서

아는분들께 선물드렸던 사진들입니다.

 

지금의 비누원 비누들에 비하면... 참 어설프지만

그때는 이비누들을 만들고 얼마나 행복했던지?

그 설레이던 마음들이 생생히 살아납니다.

 

그때 만들면서 느꼈던점들

부족한점 주의할사항, 만드는 온도. 휘젓었던 속도, 시간등을 꼼꼼히

메모해두었던 노트들을 보면서 참 새롭습니다.

 

항상 처음 천연비누가 너무 설레이던 마음으로

비누원 운영자로 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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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종인    2024-05-04 12:11:3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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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후후... 그때 그 비누들의 추억이군요 ~ ^^
    1. 비누쟁이    2024-05-04 12:11:38 0점

        수정   삭제   댓글에 댓글

    스팸글 조금 색이 이쁘지않아도 정말 천연재료. 농약뿌려지지 않는 재료, 먹을수있는재료들만을 찾게 되어요.
    1. 비누쟁이    2024-05-04 12:11:38 0점

        수정   삭제   댓글에 댓글

    스팸글 맨위 장미모양의 형형색색의 비누들은 비누소지를 이용하고 색소를 넣어서 만든거였답니다. 그런데 이젠 그런비누를 안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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