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매월초이면 나는 고민에 빠진다~
무엇을 사은품으로 하면 좋을까?
무엇을 받으면 버리지 않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무엇을 받으면 행복해질까?
이달은..3만원이상~4만원미만 사은품이
"땡땡이 곰탱이"들이다......
비누원에 오랜 단골이기도 하고
때론 수다친구이기도 하고
때론 동생이기도 한 "이쁜희경씨"가 운영하는 곳에 놀러갔다가
넘 예쁘고 재밌어서 데리고왔다.
아무리 봐도 깜찍하고 이쁘다.
원래 이름은 "컬트베어 땡땡이"이지만
내맘대로 "땡땡이 곰탱이"로 개명했다 크크
자꾸 입이 희죽거려진다!
뭔가를 선물할 때도 내가 좋아하고 이뻐하는 것을 주면
주는 나는 왜~ 그리도 재밌는걸까?
가을날에 비누원 고객분들이 이 "땡땡이 곰탱이" 한 마리
엎어가는 것으로 잠시나마
나처럼 히히히~~ 하고 웃을수 있었으면 좋겠다
땡땡이 곰탱이 엎어온곳 http://www.mnmstory.co.kr
(매튜와마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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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2024-05-03 07: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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