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표 일기장

비누원의 "행복한 비누쟁이" 김영희의 일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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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연으로 딸랑이 만들기
작성자 비누쟁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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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7

날짜 2008-11-19 17:58:04

일반 딸랑이는 플라스틱소리가 너무 날카롭다

 

자연의 소리를 들려 주고프다

가장 작은 쌀의 소리!

동글동글 딱딱한 녹두의 소리!!

콩콩콩.... 둔탁한 메주콩의 소리!!!

신나게 흔들어도 날카롭지 않아서 참 좋다

 

이러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컸으면 좋겠다

 

 

made by 비누쟁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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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ocahontas    2024-05-03 08:38:29 0점

        수정   삭제   댓글에 댓글

    스팸글 정말 단지 비누 사이트인데.. 정말 단지 비누 사이트일 뿐인데... 이 사이트에서 좋은 분을 만나고.. 정을 나누고... 정성이 담긴 비누도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고.. 나누는게 참 많은것 같아 너무나도 행복하고.. 전 알고만 있다가 이제서야 첫 주문해서 비누 받아보았는데.. 계속 써봐야 알겠지만... 뭐라고 해야할까.. 정말 믿음가는 천연 비누를 만든 분이라 생각하니 더욱더 알아가고 싶네요. 이 사이트로 인해 마음까지 따뜻해지고.. 그러네요. 비누쟁이님.... 저도 나중에 시집 가고 하면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내 자식에게 좋은것만 보여주고 싶고.. 좋은것만 들려주고 싶고... 항상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그 마음이 들까 싶네요. 자연의 소리를 들려주고 싶다니.. 정말 이 부분에서 뭐라고 말할 수 없는 큰 감동을 얻고 가네요..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컷으면 좋겠다는 말에서.. 정말 저도 비누쟁이님 같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싶어요. 사실 이 사이트를 거의 몇 주간 염탐만 해오면서 정말 믿고 살까..이런 마음이 들었었는데 영희님 다이어리를 읽으니 정말 더 믿음이 가고, 만드는 과정까지 상세히.. 어디서 나온 재료들인지까지도 투명하게 말해주시니 더욱더 믿음이 가고요.. 그리고.. 비누원 가족의 나눔행복..... 아.. 진짜 너무나도 가슴이 벅차오르고 눈물이 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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