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한다는 것은 좋아한다는것만 못하다.
좋아한다는 것은 즐긴다는것만 못하다.
일의 출발은 이해입니다.
어떤것인지 알아야 시작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해하는 것만으로 일이 잘 풀리는건 아닙니다.
일자체를 좋아해야 일이 잘 됩니다.
좋아하지 않으면 어려울때 참아낼 수 없거든요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는게 즐기는 겁니다.
즐겁게 일하면 어려움이 있어도 그것마저 즐거운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 배려라는 책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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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7.
너무나도 숨가프게 뛰고 있다고느껴질때 집어든 책.
나는 내가 미처 알지 못했었다.
"비누쟁이의 삶"과 "지현군의 엄마로서의 생활" 그리고 "한남자의 아내로서의 역할"
나는 이 세가지삶 모두 소중하고
사랑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삶에 즐거워하고 있었구나!
단지 내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을뿐!
이정민 2024-05-03 01: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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