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표 일기장

비누원의 "행복한 비누쟁이" 김영희의 일기장입니다.
행복한일, 슬픈일, 기쁜일, 화난일 모두 여러분과 나누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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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동하고 또 감동하고 ......
작성자 비누쟁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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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4

날짜 2009-02-20 12:56:54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속에서

나와 마음이 통하고, 내마음을 알아주는 친구같은 사람을 만나면

힘이나고, 에너지가 생기고, 행복해지고, 뿌듯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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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9일이 그랬습니다.

갑작스런 두건의 택배에 눈꼬리는 쳐지고, 입가에는 함박웃음이 되고 갑자기 수다스러운 비누쟁이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비누쟁이를 신나게 해주셔서!

매번 제품 사용하시고 유리병 아깝다고  모았다가 이렇게 편지와 함께 보내주시는 일산 성진님!! 넘 감사하고 항상 감동합니다.

주신편지는 비누쟁이가 벽에 붙여놓고 지칠때 읽는답니다.감사합니다.

푸하하.... 참 너무 좋아서 입이 헤벌레 해지는 선물들여요

비누쟁이는 너무 선물을 밝혀서 탈이네요.. 푸하하....

비누원의 고객으로 만나서 이젠 언니동생사이가 된 마닐라 희경~^^

지현군과 외출할 때 쓰라고 만들어준 패브릭가방

그리고 예쁜천까지 덧대어 만들어준 미니수건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희경엄마표 고추장^^

완전 선물3종세트...  넘넘 고마워요.

 

가방 들때마다,  고추장 먹을 때마다, 손닦을 때마다

이런 친구가 있음에  행복할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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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정민    2024-05-02 23:09: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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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갑자기 가슴이 따뜻해지네요,ㅋㅋ 후훗
    1. 김성진    2024-05-02 23:09:14 0점

        수정   삭제   댓글에 댓글

    스팸글 어머나!들어와보니 내가보낸것들이 부끄럽게도 나와있네요. 작은일도 크게 행복해하는 영희님 땜에 저 역시 넘 조아요.이상 일산에서 영희님의열혈팬
    1. 김은주    2024-05-02 23:09:14 0점

        수정   삭제   댓글에 댓글

    스팸글 비누원은 주인장이나 손님(회원)이나 모두 정이 넘치는 마음 따뜻한 분들만 계시는것 같아 너무 흐뭇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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