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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08
날짜 2009-02-10 17:13:31
작년 희경님이 선물해주신 두건..
울 지현군을 멋쟁이로 만들어주었어요~!!
오늘로 만 6개월이 된 지현군이랍니다.
이제 제법 기어다니기도 하고
이빨도 두 개나 나고
완전 순둥이여서
엄마를 저녁에 공부하러 보낼줄도 아는 멋진 아들이랍니다.
무엇보다 기분좋은건
좌우 신우크기가 달라서 엄마를 가슴조리게 했는데
이젠.. 만사 오케이네요.
씩씩하게 자라주어서 너무 고마운.. 비누쟁이 아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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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2024-05-03 00: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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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2024-05-03 00: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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