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표 일기장

오랫동안 맘속에 꿈을 꾸었고

오랫동안 기도하고 계획하였었답니다.

내게 기회가 된다면,

좀더 넓은곳에서 장소구애를 받지않고 비누를 만들기를

그리고 천연화장품을 만들 장소가 허락되기를......

그 꿈이 현실로 제앞에 그려지고 있습니다.

경제적이 이유로 비누쟁이에서 페인트공도 되었다가

목수도 되었다가  도배공도 되었다가 하면서 그꿈을 이루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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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쟁이는 직장맘입니다.

그래서 일과 가정에 모두 조화롭고 최선을 다하기를 꿈꾼답니다

비누쟁이에겐 15개월된 아들이 있답니다.

이 아들에게 좋은 엄마이고싶습니다.

아스팔트길이 아닌

우레탄 운동장이 아닌

흙범벅이 되어 뛰놀수도 있고

나무들과 풀이 특별함이 아닌 자연스러움이 되었으면 하였습니다

그래서 익숙한 장소에서 낯설은 곳으로 이사를 감행했답니다

하하.. 보고만 있어도 너무 신기한 지현군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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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미완성인 비누쟁이의 꿈들입니다.

정리가 되고 모양새가 모두 그려지면

이쁜 모습의 비누원을 다시 소개해드릴께요~

근처에 사신다면 놀러오세요~

커피한잔, 음료수한잔, 수다한잔을 비누쟁이는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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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원의 새로운 주소예요.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380-8번지 1층 비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