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셨지요?
한동안 너무 뜸하였습니다.
추운 겨울철이 너무 낯설어서
그동안 너무 자잘한 사고들이 줄을 잇네요.
비누작업실 수도도 얼어서 그거 녹이느랴.. 또 하루가 가고
이번에는 보일러가 얼어서 또 발을 동동 구르게 되고
이번에는.. 하수도까지..
이번겨울은 유독 더 작은 사고들이 멈추지 않네요
광명으로 이사오고서..
적응을 열심히 하느랴 비누쟁이가 조용하답니다... ^^
이번겨울이 지나고나면
어떠한 겨울에도 끄덕없는 비누쟁이로 거듭날거 같아요.. 하하
이젠 더이상 어떠한 사고에도 놀라지 않는
간큰 비누쟁이가 될거 같아요~
추운겨울... 어떠한 사고 없이 무사하게
아프지 않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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