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표 일기장

비누원의 "행복한 비누쟁이" 김영희의 일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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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4년 10월의 일기장에서
작성자 비누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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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0

날짜 2005-06-02 13:01:49

나이를 먹는다는것은
그만큼 책임질일이 많다는거다

나이를먹는다는것은
하기싫지만 해야만 하는 일들이 늘어난다는 거다

나이를먹는다는것은
내속의 나를 많이 감추어야 하는 거다.

나이를 먹는다는것은
웃을일보다 울을일이 많아지는거다.

2004년 10월에 영희가 느낀 나이를 먹는다는것~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그만큼 책임질일이 많다는 거다

 그속에서 내가 성장하는거지.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하기싫지만 해야만 하는 일들이 늘어난다는 거다.

그속에서 즐거움을 발견할수 있는 나이이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내속의 나를 많이 감추어야 하는거다.

감춤속에서 조화로워지는 나이이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웃을일보다 울을일이 많아지는 거다.

그러나 눈물보다 환한 미소가 빛을 발하는 나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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