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표 일기장

비누원의 "행복한 비누쟁이" 김영희의 일기장입니다.
행복한일, 슬픈일, 기쁜일, 화난일 모두 여러분과 나누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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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아침 잠과 전쟁을...
작성자 비누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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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8

날짜 2006-09-08 12:28:50

 무더운여름...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고..

그러나.. 아싸.. 선선한 바람이 불어요.

넘넘 좋답니다.^^

 

떠듬떠듬 다니던 영어학원을 다시 수강신청하고

그것도.. 아침 8시 수업으로....

헉~~ 저에겐 이것이 쥐약이랍니다^^

왜냐하면... 거의 밤 12시까지.. 작업을 하는지라

비누한번 만드는 작업이 중노동인지라...

아침에 일어나는것이 거의 전쟁같네요....

 

혼자서 사니.. 깨워줄 사람도 없고

오직 알람시계와 핸드폰알람...

 

조금 덜피곤하면... 아침에 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나고

어떤날은 알람소리도 못듣고...

아침에 일어나서 허망하게... 바보같은 내자신을보며..  흑흑

이러니 가는날이 반 못가는날이 반~~

 

그래도.. 매월말일이면.. 다시 수강신청을 하니....저는 병입니다.

그래도 생각합니다.

게을러지지말자..

내비누들이 외국에 판매될때... 그때 내비누자랑할수있을만큼 영어공부를 해두자~~

이렇게 중얼거리며... 다시 힘을내봅니다.

 

지친 가족분들.. 홧팅입니다.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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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성희    2024-04-27 15:25:3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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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도 아침잠이 많아서 힘든데..울 둘째녀석이 안일어나면 콧구멍을 후벼파는지라...ㅠㅠ
    1. 고효철    2024-04-27 15:25:35 0점

        수정   삭제   댓글에 댓글

    스팸글 그런 영희님이 참 이뻐 보여요~~ 저도 요가학원 등록 해봐야 겠네요 출산두 뱃살때문에 외출하면 맨날 찬밥신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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